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T1/스타크래프트/09-10 시즌 (문단 편집) === 3라운드 === [[팀리그]][* [[위너스 리그]].]일 적에는 절대로 [[올킬(스타크래프트)|올킬]]당하지 않는 팀이었지만, 그 기록을 [[2010년]] [[2월 20일]], [[KT|라이벌 통신사]]의 [[이영호]]가 깨 버렸다. 그것도 [[역올킬]]로![* 켠김에 꼼까지 1화. 2화는 10-11 시즌 위너스 리그 [[kt 롤스터/스타크래프트|KT]] vs SKT 전.] 이 역올킬의 충격이 컸는지 이때부터 차츰 3라운드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, [[2월 23일]]에는 [[이제동]]이 나오지도 않은 [[화승 OZ]]한테 4:1로 졌다! [[2월 28일]]에는 [[하이트 스파키즈]]와 만나서 다행히 4:3으로 겨우 이겼지만, [[3월 3일]][* 이 날은 [[3.3 혁명]] 기념일이었다!], [[MBC GAME HERO]]의 [[이재호(프로게이머)|이재호]] 한명에게 선봉올킬을 당하면서 또 패배. 그것도 도택명에 [[주장]] [[고인규]]까지 모조리 투입했지만, 투명테란에게 싸그리 모두 녹아 버렸다. 결국 순위는 [[웅진 스타즈|웅진]]에 뒤이은 5위가 되면서, 차츰 [[포스트시즌]] 진출에 차츰 적신호가 켜지기 시작했고, [[3월 6일]], [[공군 ACE|공군]]에게 최초로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이 완전히 좌절되었다. [[박영민(1984)|박영민]]에게 3킬을 당한 뒤에 대장으로 나선 [[정명훈(프로게이머)|정명훈]]이 2킬을 하며 분전했으나, 공군에서 중견으로 나온 [[오영종]]을 막지 못하며 4:2로 패배. 그나마 올킬을 안 당했으니까 망정이지 만약 박영민 한 명에게 올킬을 당했다면 T1은 창단 이후 최악의 [[굴욕]]을 당했을 거다. 이 때 티원저그를 차봉, 중견에 연속으로 내보내고, 정명훈 하나만 믿고 가는 참으로 한심한 엔트리를 짠 [[박용운]] 감독은 엄청 까였다. 그리고 사흘 뒤인 [[3월 9일]], 웅진 스타즈에게 재창단 이후 첫 포스트시즌 진출의 영광을 안겨주며 2:4로 져버렸다. 정명훈이 2번째로 나와 2킬을 하며 분전했지만, 웅진에서 중견으로 나온 [[한상봉]]한테 3킬이나 내어 주며 패배. 이로써 3연패. 그렇게 발트리라고 또 까이던 사이.... 엿새 뒤인 [[3월 15일]], [[STX 소울|STX]]전에서는 티원저그 [[어윤수]]를 선봉에 넣는 깜짝 엔트리를 내보냈다. 당연히 박용운 감독은 발트리라고 또 까였다. 참고로, 웅진전 패배 이틀 뒤인 [[3월 11일]], 저그 전담 [[코치(스포츠)|코치]]를 맡고 있던 [[성학승]]이 개인 사정으로 코치직에서 사퇴하였다. 성학승의 후임자로는 2009년 초부터 [[2군]] 코치로 영입되었던 [[차지훈]]이 [[4월]]부터 1군 저그 전담 코치로 앉게 되었다. 하지만 모두의 우려와는 달리 다행히 어윤수는 2킬(!)을 올렸고, 정명훈의 1킬 이후, 그것도 [[육룡(스타크래프트)|육룡]] [[김구현]]에 맞서 투입된 [[박재혁(1987)|박재혁]]이 다시 1킬을 올리며 팀은 승리함과 동시에 3연패에서 탈출, 나아가 [[3월]]의 처음이자 마지막 승리를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에는 성공했다. 아마 티원저그 역사상 두 번 다시는 없을 사건이 될 듯 했으나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